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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인가? (갈 3:10-29) 2025.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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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10-31 11:11:56 조회수 103



* 제목 : 왜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인가?
* 본문 : 갈라디아서 310-29(갈라디아서 강해 5)
* 주제 : 예수 그리스도는 구약에서 약속된 구세주이시다.
 
  미국의 세계적인 암 전문 MD 앤더슨 암센터에서 약 30년간 암을 연구하신 김의신 박사는 한국 사람의 잘못된 특징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첫 째로 한국 사람은 의사를 잘 믿지 못한다고 합니다. 두 번째로 죽음을 너무 두려워한다고 합니다. 이런 습성이 치료에 어려움이 된다고 이야기합니다.
믿음은 당사자에 대한 나의 인식과 관련이 있습니다. 그에 대한 확신이 있다면 당연히 그를 믿게 되지만, 믿음이 없다는 것은 확신이 없다는 반증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도 그분에 대한 인식에 따라 차이가 납니다. 그리스도의 은혜를 전적으로 인정하는 사람은 그분을 믿는 믿음만으로 충분함을 고백합니다. 그러나 인간의 수고가 필요하다고 말하는 사람은 믿음만으로 부족하다고 이야기합니다.
  유대인은 그들의 오랜 역사인 율법을 쉽게 버리지 못했습니다. 자기의 행위나 수고가 들어가지 않으면서 하나님의 은혜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을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이들의 생각은 예수 그리스도만으로는 부족한 것으로, 그분의 완전함을 부인하는 것입니다. 바울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1.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를 저주에서 해결하셨다. (10-15)
  우리가 예수님을 믿는 것은 그분이 하나님이기 때문입니다(1:1,14). 그분이 아무리 우리를 위해 죽으셨다 하더라고 그분이 완전하신 분이 아니라면 우리에게 미칠 영향은 미미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우리의 저주를 담당하실 수 있는 능력이 있으셨습니다. 인간에게 드리워진 저주는 누구도 피할 수 없는 죽음이었습니다. 이 죽음은 한 번이 아닌 두 번으로 불못의 형벌에 들어가게 됩니다(20:41).
  성경은 우리에게 율법의 기능에 대해 말해줍니다. 율법은 완전히 지킬 때만이 은혜를 얻을 수 있지 한 번의 실수로도 저주 아래 있게 됩니다(10). 이스라엘 백성은 율법을 지키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했으나 노력하면 노력할수록 율법을 지킬 수 없다는 것만을 깨달을 뿐이었습니다. 이를 통해 양심 있는 자들은 율법으로 부족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는 율법을 완벽하게 실행하는 분으로 우리를 대신하여 저주를 받으셨습니다(13). 예수님이 만약 율법을 지킬 수 없는 분이라며 그분이 우리를 대신할 수 없으나 그분은 진리이시며 완전한 분으로 율법의 마침이 되셨습니다(10:4). 이것이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의 저주를 해결할 수 있었던 이유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야 하며 그분 안에 거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믿음은 중생 때 이루어져 오늘도 그 안에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2. 예수 그리스도는 약속의 자손이다. (15-25)
  사람들이 문서를 통해 약속한 내용도 효력이 발생하여 임의로 폐하거나 더하지 못합니다(15). 하물며 하나님의 약속은 어떨까요?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이 땅을 내 자손에게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12:7) 이 약속은 아브라함의 여러 자손을 말하는 것이 아난 단수로 한 사람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16). , 이 땅의 주권자가 되실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러나 율법은 약속을 따른 것이 아닌 계약을 따른 것입니다. 그들이 율법을 지키면 복을 받으나 율법을 범하며 형벌이 놓여 있었습니다(8:11-20).
  율법의 기능 중 하나는 죄를 깨닫게 해주는 것입니다(19). 율법이 없다면 사람들은 죄가 무엇인지 알지 못했을 것입니다. 현재 캄보디아의 이야기가 연일 뜨거운데 보이스 피싱범들이 캄보디아 등 동남아 국가에서 납치, 감금, 폭행 등 무자비한 범죄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이들이 이와 같은 문제를 일으키는 이유는 이들에게 법은 아무소용이 없기 때문입니다. 이들이 법의 형벌을 인식했다면 두려움을 가졌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들에게 법이란 다른 사람의 이야기에 불과했습니다. 마찬가지로 율법은 우리가 죄인이라는 것을 알게 해 줍니다. 노력하면 노력할수록 율법을 지킬 수 없는 죄인임을 인식하게 되며 죄 아래에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22).
  이처럼 율법의 기능은 예수 그리스도가 오시기까지 내가 죄인임을 깨닫게 하여 예수님께로 인도하는 것입니다. 행위로는 불가능함을 깨닫게 될 때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게 되며, 믿음을 통해 의로움을 입게 됩니다(24).
 
  율법과 믿음은 분명하게 구분됩니다. 율법은 예수 그리스도께로 인도하는 역할에 불과합니다. 그럼에도 율법은 큰 기능을 담당했습니다. 율법이 없었다면 우리는 죄를 깨닫지 못했을 것입니다. 율법을 통해 나의 연약함을 알게 되며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게 되었습니다(26).
  율법의 도움으로 믿음에 이르게 되었으며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으나, 믿음에는 조금의 행위도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만약 믿음에 행위가 더해졌다면 믿음은 완전하다 말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놀라운 것은 믿음은 율법의 행위를 넘어서는 역할을 담당합니다. 믿음 안에 있다면서 옛 습성을 버리지 못하는 것은 개가 토하였던 것에 돌아가는 것과 같습니다(벧후 2:22). 이것은 믿음을 버린 것이 아니라 처음부터 믿음에 이르지 못한 것입니다.
  믿음은 불완전한 존재가 완전함을 위해 오늘 하루를 살아가는 것입니다. 날마다 죄와의 싸움을 싸우고 넘어지지만 일어서는 용기가 있는 것입니다. 내 안에 내주하시는 성령이 우리에게 힘을 주시며 우리 또한 그분의 도우심을 구하는 것입니다. 나의 소망이 하늘에 있음을 알고 하늘의 유업을 이을 자임을 인식하는 것입니다(29). 나의 구원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붙잡는 것입니다.
  이것이 율법과 믿음의 예수 그리스도의 완전한 차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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