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ke your bible come alive

하나님의 말씀을
생생한 감동으로 전하다

주일말씀

  • HOME
  • 말씀
  • 주일말씀

믿음으로만 볼 수 있는 것 (학 3:1-9 학개 강해 3강) 2022.05.08

게시판 상세보기
작성일 2022-06-25 11:17:28 조회수 929



* 제목 : 믿음으로만 볼 수 있는 것
* 본문 : 학개 21-9
* 주제 : 보이지 않는 것을 믿는 것은 담대함으로 하나님의 약속을 의지하는 것이다.
 
  우리는 1장을 통해 우리 교회의 영성을 살펴보았습니다. 그리고 우리 교회가 변해야 할 당위성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 후 우리 교회는 어떤 변화가 이루어졌을까요? 이스라엘 백성이 학개의 메시지를 듣고 이기적인 삶에서 벗어나 성전을 지었다면,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의 변화를 위해 어떤 결단을 했을까요? 저는 그 결과를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우리 각자가 회개와 변화의 심령이 있었다면 그에 따른 결과가 나타날 것입니다. 실질적인 행동의 변화가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마음의 회개와 행동의 변화가 없다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에 아무런 관심이 없는 것이나, 순종하려는 마음은 있으나 순종하기에는 삶에 대한 두려움이 너무 크기 때문입니다. 오늘의 본문은 여전히 두려움 가운데 있었던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약속을 이야기합니다. 만약 1장의 말씀을 우리가 잊었다면 오늘의 말씀은 우리에게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다시 1장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두려움 때문이라면 우리는 오늘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약속을 굳게 붙잡아야 합니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며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입니다.(11:1)
 
1. 보이지 않는 것을 믿는 믿음은 담대함이 필요하다 (3-5)
  학개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던 백성들은 자신의 집을 짓는 것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성전을 짓기 시작하였습니다. 이들이 터를 놓고 약 한 달의 시간이 흘렸지만(1:15) 이들은 여전히 초라함에 대한 안타까움과 두려움 속에 있었습니다. 솔로몬의 성전은 너무 아름답고 웅장했지만, 자신들이 터를 놓고 짓기 시작한 이 성전은 너무도 작고 왜소했습니다. 이 때 한 달 만에 하나님의 말씀이 다시 백성들 가운데 임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인도자들과 백성들에게 굳세라고 이야기하셨습니다.(4) 또한 두려워하지 말라고 말씀하십니다.(5)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몸입니다. 이곳에는 성령께서 좌정하십니다. 우리는 거듭남으로써 교회의 지체로 더해지게 됩니다. 또한 내 교회를 바르게 세워야 할 책임을 지고 있습니다. 교회를 세우는 것은 선택이 아니라 의무입니다. 이 의무를 이행하는 것은 우리가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입니다. 이 일을 위해서는 희생이 필요합니다. 육체를 드려야 하고 시간을 드려야 합니다. 또는 물질을 드려야 합니다. 자기가 원하는 것을 먼저 하면서 또는 선택적으로 하고 싶은 것만을 하면서 교회가 바르게 세워질 수 없습니다. 피곤함도 마음의 부담도 넘어야 합니다. 그래서 주님은 굳세라(4)’고 말씀하십니다. 또한 두려워하지 말라(5)”고 말씀하십니다. 삶에 대한 두려움도 육체에 대한 어려움도 모두 주님께서 함께해 주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나올 때 하나님께서는 네가 너와 함께하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또한 하나님의 영이 그들 안에 머물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5) 하나님의 약속은 그대로 이루어졌으며 그들이 40년의 광야 생활을 마치고 가나안으로 들어가도록 인도해 주셨습니다. 그런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우리는 보이지 않는 것을 믿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분의 약속은 반드시 이루어지며 그분은 반드시 우리와 함께 하시고 계십니다. 이런 믿음을 얻을 수 있는 것은 그분의 말씀을 믿는 담대함입니다. 두려움을 버리는 것입니다.

2. 보이지 않는 것을 믿는 믿음은 약속을 붙잡는 것이다. (6-9)
  하나님께서는 지금의 모습에서 더 나아가 이스라엘이 세상을 지배할 때를 보여주십니다. 땅이 진동하고 모든 나라의 보배가 이스라엘의 성전으로 향하게 될 것입니다. 주님께서 다시 오심으로 새롭게 지어질 성전은 모든 영광이 충만할 것입니다. 그곳에 평강을 주실 것입니다. 미래의 성전이 아니라도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심으로 이 땅에 이루어진 하나님의 나라는 보이는 성전의 영광보다 더 아름다웠습니다.
  우리는 보이는 건물의 아름다움을 추구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원하는 것은 하나님의 교회가 건강하고 바르게 성장하는 것입니다. 성도들이 교회 중심이 되는 것이며 자신의 삶보다 하나님의 교회를 더 소중하게 여기는 것입니다. 문제는 여기에 있습니다. 우리가 이런 삶이 되었을 때 하나님의 약속이 우리 안에서 이루어진다는 사실입니다. 은도 금도 모두 하나님의 것입니다.(8) 그분을 소중하게 여길 때 더 많은 것으로 채우시는 분이 하나님이십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자신의 집을 짓는 것에서 하나님의 성전을 짓는 것으로 변했을 때 하나님께서 각 사람을 축복하셨듯이 우리가 하나님의 약속을 붙잡을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 각자를 축복해 주십니다.(3:9-10) 믿음은 내 눈에 보이지 않지만, 하나님의 약속을 붙잡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눈에 보이는 것만을 믿으려 합니다. 그것은 그리스도인들도 동일합니다. 하지만 우리의 믿음은 보이지 않는 것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그분의 부활하심을 믿는 것은 우리의 눈으로 보지 못했으나 우리는 믿고 그분을 섬기는 삶을 살아갑니다. 그래서 단순히 천국이 목적인 사람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은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이 믿음은 구원을 넘어 우리 삶의 전방위에 영향을 미칩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보이지 않지만, 새롭고 놀라운 것을 보게 됩니다. 곧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는 모습입니다.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때로 우리는 마음에 두려움이 있기도 합니다. 이런 우리의 연약함을 아시기에 하나님은 두려워하지 말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담대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두려움을 버리고 담대함을 가져 하나님의 약속을 붙잡을 때 우리는 계속해서 하나님의 역사를 발견하게 됩니다. 이것이 믿음으로만 볼 수 있는 보이지 않는 것들입니다.
  눈에 보이는 것만을 생각하십니까? 그리스도인은 보이지 않는 것을 보는 자들입니다.

댓글0

이전 다음 글보기
이전글 나의 영성측량기 (학 1:7-15 학개 강해 2강) 2022.04.17
다음글 변혁이 주는 축복의 열매 (학 2:10-19 학개 강해 4강) 2022.05.15